Very clean, close to downtown, very good Wi-fi, free entrance with key. Shower Booth & Sink in the room. 한국사람은 보통 민박집을 가는데, 이번에는 저렴한 예산으로 부킹닷컴에서 예약해봤습니다. 처음 시도지만, 너무너무 대만족이구요. 보통 민박집의 절반가격이라 더더욱 좋았습니다. 방에 세면대와 샤워실이 갖춰져 있지만, 용변은 프론트 옆 화장실을 써야 하는 점이 불편했어요. 방에 있는 샤워실은 뜨거운물이 너무 잘 나오구요. 방 앞에 바로 무선공유기가 있어서 wifi 너무 완벽!!! 그 외에는 위치도 너무 좋고, 자유롭게 들어왔다가 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조금 추웠었고 옆방의 소음, 복도에서 얘기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는 점. 그 외에는 이 가격에 아주 대만족! 연인보다는, 친구나 가족끼리 가면 더욱 좋을 듯 싶어요.

a little cold, noise of next door, toilet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좀 추워요. 첫날 추워서 감기들었어요. ㅠㅠ 난방을 틀어봤지만, 중간에 껐다가 켜주고 그러는지 암튼 추웠어요. 유럽 오래된 건물들이 늘 그렇듯이... 하나 있는 옆방의 소음이 너무 시끄러웠고, 프론트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볼일보러 갈 때 좀 불편했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자유롭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큰 창문과 같은 지역색이 묻어 나오는 인테리어와 깨끗한 객실, 화장실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디에이터를 켜놓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추웠습니다. (26년만에 이탈리아에 폭설이 내린 날이라 그런지...)

피렌체 중앙 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났고, 객실이 무척이나 깨끗했습니다.호텔 직원의 친절도도 뛰어났지만, 엘리베이터가 없고, 조식 제공이 없는 점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